차세찌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독특한 이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차세찌는 셋째를 의미하는 이름으로 그는 실제로 차범근 부부의 2남 1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차범근은 첫째 딸의 이름을 차하나, 둘째 아들의 이름은 차두리로 지었다. 차세찌는 형과 쌍둥이 같은 외모로도 유명하다.
누리꾼들은 “하나, 두리는 귀여운데 세찌는 좀 너무했다 ㅋㅋ”,“놀림 많이 받았을 듯”,“동명이인은 없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차세찌 sns]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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