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솔로 전성시대를 맞은 가요계, 그리고 그 중심에 우뚝 선 주인공 선미. 화려한 그녀를 만나기 위해 섹션의 리포터 광(光)미 김우리가 나섰다. 솔로 활동의 시작을 알렸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에서 맨발 안무가 큰 화제를 모았는데, 이는 선미는 본인의 아이디어였고 그 이유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완벽한 비율의 마네킹 몸매를 뽐내는 선미의 다리길이는 무려 110cm라고 방송을 통해 알려진바 있다. 이에 김우리는 검증을 요청했고, 웃으며 구두를 벗는 모습에서 화끈한 그녀의 성격을 알 수 있었고, 실제 110cm에 육박한 결과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선미의 포인트 안무를 배워보기로 한 김우리는 삐그덕거리며 선미를 따라하는 모습 때문에 현장의 모두를 폭소케 했다. 연예인들의 연예인 선미. 매 활동마다 그녀의 안무를 패러디하는 연예인들 중 그녀가 뽑은 베스트 패러디는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선미의 인터뷰 현장은 오늘(7일) 밤 8시 5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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