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랑 · 곽윤기 선수가 안정환으로부터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고 오해를 받아 화제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장고’)에서는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과 곽윤기가 출연했다.
이날 MC 안정환, 김성주는 “두 분 SNS에 사진 올라오는 것 보면 남매 같고 보기 좋더라” 며 SNS에 게재된 둘의 사진을 공개했다.
달달한 둘의 사진의 보던 안정환은 “누가 봐도 연인 같다, 완전 럽스타그램이네” 라며 둘 사이의 관계를 의심했다.
한편, 곽윤기가 김아랑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달았던 해시태그 중 ‘#최애랑’이 무슨 말이냐고 김성주가 묻자 곽윤기는 “‘최애 아랑’ 이라며 최고로 애정한다는 뜻이다” 라고 설명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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