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에게 일 경험 및 진로 탐색 기회를 지원하는 동시에 잠재력 있는 청년사업장과 매칭을 통해 청년 선호 일자리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다. 최종 선정된 청년들은 다음달부터 10월까지 매칭된 청년사업장에 근무하며 일 경험과 함께 조직·인간관계 등 직무역량교육, 진로설계를 위한 자기 성장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앞서 대구시는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갖춘 청년이 대표인 사업장, 사업 수혜 대상이 청년인 사업장 등의 조건을 갖춘 19개 청년사업장을 선정했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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