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산골에서 촬영이 시작된 모습이 그려졌다. 차가 다닐 수 없는 촬영 장소로 가기 위해 멤버들은 산넘고 물을 건너야 하는 상황.
이에 김국진은 단숨에 강수지를 업고 강을 건넜다.
강수지와 김국진은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동반 출연한 후 연인관계로 발전, 지난 2016년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앞서 강수지-김국진은 오는 5월 23일, 정식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가족끼리 식사하는 자리와 혼인신고로 절차를 대신한다고 밝혔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