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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정 남편 실수 폭로, 쌈 싸주고 술 따라줬더니 “윤기원 내 가슴팍에 돈 꽂았다” 심지어 망언까지?

황은정 남편 실수 폭로, 쌈 싸주고 술 따라줬더니 “윤기원 내 가슴팍에 돈 꽂았다” 심지어 망언까지?




황은정이 과거 남편 윤기원의 만행을 폭로했다.

방송인 황은정은 SBS ‘자기야’에 출연해 윤기원의 ‘집들이 만행’을 고백했다.

그는 “집들이에 지인을 초대해서 불고기, 잡채, 전, 해물탕, 꼴뚜기 토핑을 한 샐러드를 준비했다. 지인에게 우리가 신혼임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윤기원에게 불고기 쌈을 싸서 입에 넣어주고 술도 웨이브 춤을 추며 따라줬다”고 이야기했다.

“기분이 좋아진 남편이 지갑에서 3만 원을 꺼내더니 내 가슴팍에 꽂으며 ‘서비스 좋은데’라는 망언을 했다”고 폭로했다.



한편, 배우 윤기원 황은정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진행했다.

배우 윤기원 측 관계자는 9일 “윤기원과 황은정이 지난해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으며 “윤기원과 황은정이 지난해 말 협의 이혼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혼 사유 등 자세한 사항은 사생활이라 언급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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