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멤버들의 직업이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 신상명세를 밝힌 후 남자들의 선택을 확인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브런치 선택에서 106호는 105호 102호의 선택을 동시에 받았다.
많은 대화를 시도하는 105호와 달리 102호는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서로를 경계하면서도 마음을 얻기 위한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106호는 대구 출신이며 서울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20대 초반 대학생이었다.
‘로맨스패키지’는 ‘소개팅보다 짜릿하고 맞선보다 효율적인 3박 4일 간의 주말 연애 패키지’를 콘셉트로, 2030 트렌드로 떠오른 ‘호캉스(호텔+바캉스)’와 ‘연애’를 접목시킨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로맨스패키지’는 3박 4일이라는 제한된 시간 속에서 좋아하는 이성에게 자신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해야 하는 프로그램이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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