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 확정과 관련해 “사흘 안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를 주재하던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때 회담 장소로 판문점이 거론됐던 것과 관련해 “비무장지대(DMZ)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사진=연합뉴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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