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최시원은 멕시코 국민 토크쇼로 불리는 ‘Montse & Joe’ MC에게 강제 입맞춤을 당했다.
지난달 말,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4개국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쇼 7’를 개최한 슈퍼주니어는 멕시코의 유명 토크쇼 프로그램인 ‘Montse & Joe’에 신곡 ‘lo siento’를 피처링한 솔로 아티스트 레슬리 그레이스(Leslie Grace)와 함께 출연했다.
방송 중 한 여성 MC가 갑자기 이특의 얼굴을 잡고 강제로 볼에 뽀뽀했다. 또한 커플 댄스 타임에는 갑자기 최시원에게 입맞춤을 하는 돌발행동을 했다.
해당 사진과 영상을 본 팬들은 분노를 표현하고 있다.
한편 아르헨티나, 페루, 칠레, 멕시코 등 중남미 4개국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쇼 7’을 마무리한 슈퍼주니어는, 오는 5월 12일 오후 7시(현지시각)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내 코타이 아레나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