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이번 정상회담 추진 계획을 잘 아는 익명의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최종 결정은 전적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달려있다고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각료회의를 주재하면서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와 관련해 “우리는 시기를 정했고 회담 장소를 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때 거론했던 비무장지대(DMZ) 판문점에 대해서는 “거기는 아닐 것”이라고 답했다.
/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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