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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옥석가리기 경쟁에 ‘마곡 엠시그니처’ 인기몰이

-文대통령, 마곡 R&D 산업단지 LG사이언스파크 개장식 참석 기대감 ‘들썩’

-경기 위축에도 오피스 투자수익률 상승.. 전분기比 0.12%p 올라

-고정수요 확보한 7일 상권 대표상가, 엠밸리 등 대규모 아파트로 투자가치 ‘UP’

-특별경품행사 진행! 계약자 선착순 50명 LG 新 청소기 증정

국내를 대표하는 알짜 입지 서울 마곡지구의 ‘옥석가리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마곡 엠시그니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마곡지구는 국내 최대 연구개발단지(R&D)단지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다양한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마곡지구에는 강서구 통합청사가 조성될 계획이다. 강서구 통합청사는 강서구청을 비롯해 강서세무서, 출입국사무소 등이 들어서 대규모의 행정타운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달 20일 문 대통령은 마곡 R&D 산업단지에서 개최된 ‘LG사이언스파크’ 개장식에 참석했다.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중심지를 둘러보고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다.

이날 문 대통령은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부러워하지 않아도 될 연구단지가 조성됐다며 극찬했다. 이어 LG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마곡 R&D 산업단지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 협력하고, 창업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동반성장의 모범이 되길 기원했다.

이러한 호재에 힘입어 마곡으로 이전을 고려하는 업체들의 시선은 직주근접이 용이한 오피스 ‘마곡 엠시그니처’로 쏠리고 있다. ‘마곡 엠시그니처’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100M 내 위치해 걸어서 1분이면 도착 가능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이에 따라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5호선 마곡역은 공항철도 마곡역과 9호선 마곡나루역이 지하 연결 통로를 통해 한 번에 연결된다. 특히 마곡 역세권의 마지막 입지라는 희소성까지 갖춰 더욱 기대가 높다.

이 뿐만이 아니다. ‘마곡 엠시그니처’ 주변에는 M밸리 등 1만6천여세대에 달하는 아파트가 대거 밀집돼 있다. 서울에서 가장 높은 인구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마곡지구의 특성을 감안하면, 기업 종사자들 역시 마곡으로 거주지를 옮길 확률이 높다. 이에 따라 ‘마곡 엠시그니처’는 직주근접 프리미엄 오피스로 업체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피스 수익률도 상승세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 1분기 기준 오피스 투자수익률은 전분기 대비 0.12%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분양 관계자는 “이제 마곡지구가 완전한 모습을 갖추게 되면 인근 엠밸리 아파트, 오피스텔에 이어 오피스까지 기회를 놓치게 되는 상황이 되는 것”이라며 “마곡지구의 미래가치를 기대하고 있다면 이번 마지막 기회를 잡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20만 직장인 및 대단지 아파트 수요를 품은 ‘7일 상권 대표 주자’

상가 공급도 눈길을 끈다. ‘마곡 엠시그니처’ 상가 주변에는 LG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 굵직한 기업들이 입주해 있고, 추가적으로 다양한 기업들이 대거 입주를 앞두고 있다. 또 M밸리 등 1만6천여세대에 달하는 아파트가 가까워 고정수요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마곡 엠시그니처’는 20만 명에 달하는 직장인들은 물론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편의를 책임질 상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는 기업, 공공기관, 주거단지가 모두 밀집된 곳으로 이른바 ‘7일 상권’으로 불리고 있다”며 “마곡지구가 완전한 모습을 갖추게 되면 종로나 여의도를 넘어선 국내를 대표하는 상권의 면모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곡 엠시그니처’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업무 C12-11,12블럭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9층 연면적 1만9,341㎡ 규모 오피스 105실, 상가 95실로 구성된다.






◆ 입주예정자들, “높은 미래가치 품은 최적의 오피스” 한 목소리

최근 ‘마곡 엠시그니처’는 강서구 통합청사 조성 영향으로 공공 및 행정기관과 관련된 업종들의 문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건축 관련 업종들도 입주를 앞두고 있다. 마곡지구의 미래가치와 오피스의 돋보이는 상품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마곡 엠시그니처’의 한 층을 계약한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 A사 대표는 “마곡지구에 예정된 개발호재 시너지 효과와 함께 마곡역을 통한 편리한 교통은 갈수록 주목받을 것”이라며 “이러한 입지에 특화설계가 반영된 임대창고와 넉넉한 주차장까지 갖춘 ‘마곡 엠그니처’는 회사 발전을 위한 최적의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마곡 엠시그니처’는 특화설계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먼저 바로 앞에 홈앤쇼핑과의 거래를 고려해 임대창고를 구축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인근 기업들 간의 상생효과를 유발시키는 것은 물론 보다 여유 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지하 1층에 마련된 ‘다목적실’과 ‘접견실’은 입주사들의 성공 비즈니스를 돕는 공간으로 설계됐고, 오피스 각 층에 간단한 양치가 가능한 ‘비즈니스 매너공간’을 설계해 입주 업체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규모대비 넉넉한 엘리베이터(17인승-3대, 30인승-1대)로 이동 편의성이 강화됐다. 이에 따라 입주자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 것은 물론 출퇴근 및 점심시간 등 사용 인원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임직원과 고객들 모두가 여유로운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이와 함께 다목적 엘리베이터(30인승)는 의료용 베드 및 대용량 화물 운송이 용이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활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3M 높이의 주차램프설계와 확장형 주차시스템으로 화물용 탑차 및 구급차 진입이 수월한 환경도 갖췄다. 이에 따라 차량 이동이 한층 더 편리해지고, 안전한 주차공간까지 확보했다.

경품 행사도 진행 중이다. ‘마곡 엠시그니처’는 상가 및 오피스 계약자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LG코드제로 A9 청소기’를 증정할 계획이다. 단, 제세공과금(출고가 22%)은 당첨자 부담이다.

‘마곡 엠시그니처’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27 마곡 센트럴타워 1차 101~103호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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