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 매체는 큐리와 장천이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텐진 번화가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담은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장천은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주목받은 바 있다. 서울 명덕외고,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를 졸업한 후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입학한 장천은 2016년 제5회 변호사시험에 합격, 법률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적인 이미지와 준수한 외모로 ‘하트시그널’ 출연 당시 함께 출연한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방송 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대중들의 관심 또한 컸다.
장천과 큐리는 지난해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도 양측은 열애 의혹을 부인했었다.
이후 장천은 지난 1월 티아라가 특허청에 MBK 상표권 출원의 부당함을 알리는 정보제출서를 제출했을 당시 티아라의 법률 대리인을 맡기도 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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