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는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앞서 시구했다.
앞서 윤보미는 여러 차례 뛰어난 시구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정적인 와인드업으로 정확하게 공을 던져 눈길을 끌었었다.
허구연 해설위원은 “내가 본 여성 연예인 시구 1위”라고 평한 바 있다.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한 윤보미는 그간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에 출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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