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영화 ‘레슬러’ 관련해 서경스타와 인터뷰를 가졌다.
‘레슬러(감독 김대웅)’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 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유해진 분)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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