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의 용준형, 크러쉬는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용준형은 새 앨범 ‘GOODBYE 20’s’를 언급하며 “20대 때 되게 힘들었다고 생각했던 시간들, ‘왜 이런 일들이 나에게 일어나지?’라는 일도 지금 보니 소중하더라”고 말했다.
김태균이 “좋은 일들이 훨씬 많지 않았냐”고 말하자 용준형은 “의외로 내가 상처를 잘 받는 스타일이었다. 하지만 잘 극복했다”고 대답했다.
한편 용준형은 지난 9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GOODBYE 20’s’를 발표, 오늘(10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무슨 말이 필요해’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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