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생술집’ 남규리 “집안서 가장..가끔 버거울 때 있다” 눈물

배우 남규리가 집안 가장이라고 밝혔다.





남규리는 10일 tvN ‘인생술집’에 영화 ‘데자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천희, 이규한과 함께 출연했다.

남규리는 “지금도 제가 부모님을 부양 중이다”라며 “내 자동차를 2년 전에 처음 샀다. 데뷔 13년 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 차가 첫 차였고, 그 다음이 둘째 언니네였다. 늘 나보다 가족이 먼저였다”라며 “가끔은 가장이라는 사실이 너무 버거울 때가 있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남규리는 “그래도 가족이 많아 든든하겠다”는 장도연의 말에 “맞다. 큰 일이 생기면 가족 밖에 없더라”라며 말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