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스티븐 연이 유아인을 극찬했다.
1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버닝의 주연 배우 유아인, 스티븐 연과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아인은 스티븐 연에 대해 “입체적인 인간이다. 개구쟁이 형 같다가도 반면 연기할 때는 프로로 돌변한다“고 말했다.
이에 스티븐 연은 유아인에 대해 ”똑똑하면서 열린 마음이 완벽한 밸런스가 있다. 연기, 외모 모두 기가 막힌다” 고 극찬했다.
이어 스티븐 연은 영화 ‘버닝’에 대해 “세 젊은이에 관한 이야기며, 청춘들의 비밀스러운 시간에 관한 이야기다”고 설명했다.
유아인도 “흔히 못보시던 영화일 거다. 큰 충격을 받을 수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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