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 있는 이엔이테크놀로지는 호치민 소재 기업과 집진, 악취제거 시설 등 대기 분야 기술이전과 핵심부품 납품 등의 내용을 담은 500만달러 규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오는 28일 하노이 소재 기업과 1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도는 원활한 수출 상담을 돕기 위해 바이어 1대1 상담 주선, 현지 시장조사 및 통역, 차량, 상담장 임차료 등을 지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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