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운우리새끼’ 정려원 “‘사랑은 구걸이 아니다’ 母의 말에 깨우침 얻어”

배우 정려원이 ‘미운우리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정려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펼쳐졌다.

정려원 MC 신동엽의 “사랑은 구걸하는 게 아니다, 라는 명언으로 유명하다. 어떻게 하게 된 말이냐”는 질문에 “그건 우리 엄마가 해준 말”이라고 운을 뗐다.

정려원은 “서로가 좋아해야하는데, 내가 훨씬 더 많이 좋아했다. 그의 모든 가족의 수발을 평생 들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호주에 있는 엄마한테 힘든 마음을 털어놨더니 ‘려원아, 사랑은 구걸이 아니야, 사랑은 서로 주고 받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라며 “마음을 좀 정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정려원은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 출연 중이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