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딘딘(26)과 에이프릴 윤채경(21)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윤채경 측이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15일 한 매체에 “딘딘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딘딘과 윤채경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딘딘과 윤채경은 과거 엠넷 ‘음악의 신 2’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이 있는 사이. 그러나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닌 친한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채경은 지난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비아이로 활동했다. 지난해부터는 에이프릴에 합류했다.
딘딘은 지난 2013년 엠넷 ’쇼미더머니3‘으로 유명세를 탄 후 ’얼론‘, ’드라이브‘, ’머스트 비 더 머니‘ 등을 발표하며 래퍼로 활동 중이며 예능에도 출연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Mnet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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