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소윤이 결혼한다.
이소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서울경제스타에 “이소윤이 오는 6월 30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소윤의 예비 남편은 5살 연상 일반인이다. 두 사람은 1년 여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는 전언.
한편 이소윤은 2007년 영화 ‘비노, 달리자’로 데뷔했다. 드라마 ‘직장의 신’ ‘가족끼리 왜 이래’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영화 ‘의형제’ ‘순수의 시대’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 최무성의 아내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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