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는 로빈 윌리암스가 주연한 영화로 지난 1990년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명작이기도 하다.
특히 ‘죽은 시인의 사회’는 ‘카르페디엠’이라는 말을 전세계적으로 유행시킨 영화다. ‘카프레 디엠’은 키팅 선생(로빈 윌리암스)이 했던 말로 ‘지금 살고 있는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는 뜻’의 라틴어다.
누리꾼들은 “언제 봐도 가슴 뭉클한 명작”,“로빈 윌리암스가 그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죽은 시인의 사회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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