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웅은 15일 오후 tvN ‘둥지탈출 3’에 출연 그동안 방송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100% 리얼 이의웅의 일상을 엿볼 수 있었다.
이의웅은 특히 방송에서 집을 최초 공개 하여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이 날 방송에서 이의웅의 어머니가 스튜디오에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과거 KBS2 ‘안녕하세요’에서 문방구알바 효자 소년으로 어머니와 함께 출연하여 화재 된 바 있다.
이의웅은 개교기념일을 맞아 서프라이즈로 부모님 가게인 문방구에 깜짝 등장했고 이내 주변 눈길을 끌었다
아들을 자랑하고 싶은 어머니는 상가를 돌며 인사를 시켰고 인사봇이 된 이의웅은 “강아지 산책 시키듯이 다니셨다”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덧 문방구 안은 여학생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이어 이의웅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와 미니 팬미팅도 가지면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이의웅은 처음 있는 일에 “당황했다 선물까지 받아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특히 MC 박미선은 과거 이의웅과 MBC ‘랭킹 쇼 1,2,3’ 출연한 바 있으며 방송 내내 똘똘한 이의웅의 모습에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효자소년, 똘똘이 등의 별명을 지닌 이의웅은 둥지탈출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역시 이의웅이다’, ‘예의 바르다’ 등의 반응을 얻으며 팬심을 흔들고 있다.
한편, 형섭X의웅의 두 번째 프로젝트 앨범 ‘꿈으로 물들다’는 5주간의 활동을 마무리 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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