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남도, 소재부품산업 실태조사 실시
입력2018-05-16 10:21:30
수정
2018.05.16 10:21:30
황상욱 기자
경남도는 내달 15일까지 30일간 국무총리실 산하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과 도내 소재부품산업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소재부품산업의 실태 분석과 역량 진단을 통해 실질적인 ‘소재부품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경남 도내 소재부품기업 1,400여 개사를 대상으로 기업의 일반현황, 산업경쟁력, 혁신역량, 산업생태계 강건성, 정부지원현황 등 50여 문항의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된다. 일부 기업은 직접 현장을 방문, 심층조사를 실시한다. 도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경남지역 내 주요 수요기업과 소재부품기업 간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역량을 분석해 소재부품산업 정책수립의 기초로 활용할 계획이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