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과 진세연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하며 초고속 진화에 나섰다.
16일 윤시윤과 진세연 양측 소속사는 서울경제스타에 “전혀 사실 무근이다. 작품을 함께 한 동료 사이일 뿐, 사적인 만남조차 없었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최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의 관계자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촬영장에서도 둘만의 시간을 보내거나, 파트너 이상의 친밀함을 보였으며, 현장 관계자들도 두 사람의 사이를 눈치 챌 정도였다고 보도했다. 윤시윤과 진세연은 각각 이휘와 성자현 역을 맡으며 연인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양측 모두 “왜 이런 보도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난감해 했고, 열애설 역시 보도와 함께 초고속으로 일단락 됐다.
한편 윤시윤은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한 이후 ‘제빵왕 김탁구’, ‘최고의 한 방’ 등에 출연했으며, KBS2 예능 ‘1박2일’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진세연은 SBS ‘괜찮아 아빠딸’로 데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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