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과 결별설에 휩싸인 황하나가 인스타그램 댓글 기능을 차단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한 매체는 박유천과 황하나 커플이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황하나는 박유천과의 결별설이 불거지자 결별설을 의식한 듯 인스타그램 댓글 기능을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는 지난해 4월 알려졌으며 지난해 9월 깜짝 결혼을 발표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이며 유명 블로거로 활동한 유명인사.
한편 박유천은 오는 6월 단독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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