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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과 결별, ‘다 거짓말’이라던 황하나의 화려한 인맥 ‘홍수아가 왜?’

박유천과 결별, ‘다 거짓말’이라던 황하나의 화려한 인맥 ‘홍수아가 왜?’




박유천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황하나가 결별에 대해 다른 입장을 밝힌 가운데 그의 인맥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황하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셋 최악의 조명 아래서..(초반 데이트 장소로 정하지 마세요) ??? 서로 너무 잘 맞아서 맨날 만나면 수다가 100시간이 모자라. 계산하려고 나갔는데 이미 계산됐다며...오늘두;;; 수아 언니 잘 먹었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황하나와 홍수아가 다른 일행 한 명과 함께 한 식당에서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황하나는 홍수아와 비교해 뒤지지 않는 미모를 과시하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황하나는 소녀시대 멤버 효연, FT아일랜드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화려한 인맥을 과시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15일 박유천 소속사 측은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라며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로 말씀드릴 수 없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황하나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 “기사보지 마세요. 다 거짓말이라”고 전해 혹시 결별하지 않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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