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사진) 자유한국당 의원이 16일 미국 연방 연구기관인 동서문화센터(EWC)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EWC는 미국 의회가 미국과 아시아 국가 간의 이해 증진을 위해 하와이대 안에 설립한 기관이다. 이 상은 EWC가 아시아태평양 및 미국과의 이해관계 증진을 위한 활동에 대한 공헌도를 인정해 수여하는 것으로 정 의원은 한국인으로는 역대 네 번째로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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