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성국이 김국진 강수지 결혼식을 회상하며 기념사진을 올렸다.
16일 최성국은 자신의 SNS에 “너무 즐거울거라 생각되었던 날. 막상 그날이오니 모두 울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김국진 강수지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최성국 등은 김국진 강수지 커플을 축하해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동을 이끌어 내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역시 김국진과 강수지의 결혼식 장면 공개됐다. 이는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김국진 강수지 결혼식을 준비했던 것.
이에 강수지는 예상치 못했던 선물에 눈시울을 붉혔고, 현장은 눈물바다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국진과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 공식 1호 커플이기에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오는 23일 정식 부부가 될 예정이다.
[사진=최성국 SNS]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