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서가 비공개 결혼식을 치러 화제다.
김민서는 지난 17일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평소 김민서와 절친한 동료로 알려진 장나라, 최강희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서는 일반인인 동갑내기 남편과 1년여 열애 끝 결혼을 결심했다.
남편은 스포츠 에이전시 관련 일을 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두 사람은 미국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따라서 김민서의 연예계 활동도 당분간 중단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편 김민서는 2008년 SBS 드라마 ‘사랑해’로 데뷔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 ‘7급공무원’, ‘굿닥터’, ‘장밋빛 연인들’, ‘화정’, ‘아임쏘리 강남구’, ‘마녀의 법정’ 등에 꾸준히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누려왔다.
[사진=김민서 SNS]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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