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나눌수록 채워지는 숲’이라는 주제로 열리게 되며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숲길체험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와 관련 단체, 전문가 등 총 2,000명이 참석한다.
이에 앞서 산림청은 지역예선을 거쳐 숲해설·유아숲교육·숲교육체험교구·사진전 등 4개 분야에서 개인·단체 44개 팀을 선발했다.
25일 예선을, 26일 본선을 거쳐 최종순위를 결정한다. 산림교육전문가들은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산림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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