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MBC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배우 기은세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2010년 촬영한 맥심 화보가 공개됐다.
올라온 사진 속 기은세는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내며 매혹적인 포즈를 취했다.
특히 기은세는 끝이 없는 다리와 잘록한 허리, 빛나는 얼굴이 이목을 끈다.
한편, 1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가정의 달 두 번째 특집 ‘야간 매점 리턴즈’로 배우 소유진, 방송인 강주은, 가수 별, 배우 기은세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기은세는 “10년 연기 활동을 했지만 이렇다 할 눈도장을 찍지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기은세는 “6년 전에 남편과 결혼했다. 그래서 나는 뭐를 하면 좋을까 하다가 나의 일상을 SNS에 올리게 됐다. 그때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기은세는 “처음에는 메이크업으로 이슈가 됐다. 이후 점점 요리나 인테리어, 여행 등 다방면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그냥 아무거나 다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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