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과 하하가 출연하는 웹예능 ‘빅픽처’가 시즌1과 시즌2 통합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시즌2 막바지를 향해가는 ‘빅픽처’가 18일 기준 통합 누적 조회수 1억뷰를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네이버에서 첫 방송된 ‘빅픽처’ 시즌1은 김종국, 하하가 직접 제작자로 참여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예산을 확보하는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브랜드 상호명 노출이 가능한 웹예능의 장점을 살려 ‘PPL(간접광고)쇼’를 만들어 큰 관심을 받았다.
시즌2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본격적인 PPL 만들기에 나섰다. 대대적인 PPL로 신선함과 웃음을 동시에 만들어냈다. 이와 함께 여운혁 PD와 김종국, 하하 세 사람의 과감한 토크 역시 ‘날것 그대로’의 방송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한류 드라마 제작’에 도전, 시놉시스를 만들고 배우 캐스팅에 나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빅픽처2’는 매주 월∼수요일 오후 6시 네이버TV에서 공개한다.
/서경스타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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