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전에선 1993년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소말리아에 파견된 최초의 해외파병부대인 상록수부대부터 현재 해외파병 중인 청해부대, 아크부대, 동명부대, 한빛부대에 이르기까지 국군의 평화유지 활동이 소개된다.
국방부는 “이번에 실시되는 해외파병 특별사진전을 통해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외파병 의미와 가치, 활동과 성과를 정리했다”며 “해외파병부대의 활동과 성과를 사진과 도표, 홍보책자, 인포그래픽 등의 다양한 형식을 통해 전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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