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드루킹 “김경수, 댓글 조작의 주범” 주장 “처음부터 관여·인사 문제로 사이 틀어진 것”

드루킹 “김경수, 댓글 조작의 주범” 주장 “처음부터 관여·인사 문제로 사이 틀어진 것”




드루킹 김 씨가 김경수 전 의원이 처음부터 댓글 조작에 관여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드루킹 김 씨는 조선일보에 편지를 보내 김경수 전 의원이 댓글 조작 처음부터 관여했다고 밝혔다.

김경수 전 의원이 2016년 10월 파주의 사무실로 찾아왔고, 댓글 조작 프로그램을 직접 봤다고 주장하며 김 씨는 댓글 작업을 허락해달라고 하자 김 전 의원이 고개를 끄덕여 허락의 표현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댓글 조작 작업을 매일 김 전 의원에게 텔레그램 비밀방을 통해 보고했으며 김 전 의원도 매일 확인했다는 것.



자신과 김 전 의원의 사이가 틀어진 이유는 인사 문제 때문이라고 밝히며 사실상 사건의 주범은 김 전 의원이라 주장했다.

그는 경찰과 검찰이 자신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는 것 같다며 사건의 책임자인 김 전 의원이 자신과 함께 법정에 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KBS1 방송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