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우새’ 이상민VS탁재훈, 철없는 폭로전..김수미가 일침 “중2니?”

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핵폭탄급 입담으로 레전드 웃음을 자아낸 김수미를 사이에 두고 이상민과 탁재훈이 폭로전을 벌인다. 지켜보던 ‘母벤져스’들이 “두 아들이 서로 엄마한테 고발하는 것 같아”라고 말할 정도로 두 사람 사이에서 치열한 설전이 이어졌다.

/사진=sbs




탁재훈은 자신의 농담을 잘 받아주지 않는 이상민을 향해 불만을 토로했다. 이를 들은 김수미는 “빚에 쪼들리다 보니 유머 감각이 없어진 거 아니야?”라며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려 이상민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지지 않고 이상민이 탁재훈의 암흑기 시절을 폭로하며 반격하자, 김수미는 탁재훈에게도 “뜨거운 밥, 찬밥 가릴 때가 아니다”, “너 어렸을 때 엄마 말 안 들었지?” 등 가감 없는 독설을 날렸다. 또 계속되는 두 사람의 유치한 폭로전을 “중2니?”라며 일갈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고.

한편, 김수미는 손맛 장인답게 스케일이 남다른 ‘통새우만두’를 선보여 군침을 돌게 했다. 이상민과 탁재훈은 새우 까는 스타일마저 극과 극이어서 ‘모벤져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궁개미’ 이상민과 ‘탁짱이’ 탁재훈, 철없는 중년들의 유치찬란한 앙숙 케미는 오는 5월 20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