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정음’ 황정음이 다이빙 선수로 완벽 변신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남궁민 분)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황정음 분)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리는 코믹 로맨스이다.
황정음은 극 중 ‘정음’이 다이빙 선수로 대회에 참가한 과거 장면을 위해 실제 다이빙 국가대표 선수 출신 코치의 지도 하에 다이빙 자세를 연구했다.
약 두 달여간 집중 연습한 결과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다이빙 자세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사진=SBS 훈남정음]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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