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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벤, 윤상의 ‘이별의 그늘’로 첫 승…유니티 꺾었다





‘불후의 명곡’ 벤이 유니티를 꺾고 1승을 올렸다.

1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사가 박주연 편으로 박혜경, 홍진영, 이지훈, 이혁, 이현, 벤, 정승환, 어반자카파 조현아, 유니티, 유리상자, V.O.S, 뮤지컬 배우 백형훈&기세중 등이 출연했다.

이날 벤은 윤상의 ‘이별의 그늘’을 선곡해 두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벤은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와 깊이 있는 감성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벤은 무대에 박혜경은 “어떤 특별한 기술을 구사하지 않아도 목소리가 너무 예뻐서 말만 해도 예쁘다”고 칭찬했다.

결국 벤은 388점을 얻으며, 앞서 김혜림의 ‘떠나가볼까’를 열창한 유니티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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