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이 특유의 경쾌함이 가득한 무대를 펼쳤다.
오늘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틴탑이 ‘서울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틴탑은 화려한 ‘서울지앵 퍼포먼스’에 걸맞는 컬러풀한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틴탑 특유의 경쾌함으로 무대를 가득 채운 틴탑은 칼군무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서울밤’의 완성도를 높였다.
틴탑의 ‘서울밤’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화려한 밤을 아름답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맞춰 ‘댑댄스’, ‘망치춤’ 등 따라하기 쉬운 캐치안무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틴탑은 ‘서울밤’ 발매 이후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22일 홍콩에서 단독 팬미팅 ‘틴탑 라이브쇼 2018 인 홍콩(TEEN TOP LIVE SHOW 2018 IN HONGKONG)’을 개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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