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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IC] 윤택, 사우나 셀카 논란에 ‘삭제’

개그맨 윤택이 사우나 안에서 셀카를 찍어 비난이 일자 게시물을 삭제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사진=윤택 SNS




20일 윤택은 자신의 SNS에 “이제 아내에게 줄 수 없는 시간...남자만의 사우나”라는 글과 함께 사우나 탕 안에서 아들과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윤택은 바가지를 모자처럼 사용하고 있는 아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저 멀리에는 타인의 신체로 보이는 일부가 작게 노출돼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왜 목욕탕에서까지 셀카를 찍는지 모르겠다” “과거 한 방송국에서 사우나 찾은 연예인을 취재하다가 나체가 그대로 나간 방송 사고도 있었다” “다수가 나체로 있는 사우나에서 사진 찍는 행위는 비난받아 마땅하다”는 반응이다.



질타가 이어지자 윤택은 현재 사진을 삭제한 상황이다.

한편, 윤택은 앞서 올해 초에도 동료 개그맨의 뒷모습 나체 사진을 게재했다가 비난을 받아 삭제한 전적이 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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