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JTBC ‘효리네 민박2’ 스페셜 편이 방송된다. 제작진은 앞서 “마지막 회는 손님들의 민박 후기와 뒷이야기 등 방송되지 않은 모습을 엮은 스페셜 편으로 꾸며진다”고 밝혔다.
지난 2월 4일 첫 방송된 ‘효리네 민박2’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민박집을 운영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함께 제주의 겨울과 봄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스페셜 방송에서는 총 37명의 손님이 민박집에 머무르면서 느꼈던 소감 등을 솔직하게 풀어낼 전망이다. 또한 박보검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미공개 영상 등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스페셜 방송은 20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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