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카베요가 ‘하바나’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뜨겁게 달궜다.
21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 후반 퍼포머로 카밀라 카베요가 등장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하바나(Havana)’를 열창했다. ‘하바나’는 하바나를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은 라틴 팝으로, 이날 카밀라 카베요는 붉은 빛이 감도는 무대 위에서 섹시하면서도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지켜보던 관객들 역시 자리에서 일어나 ‘하바나’ 가사를 따라하며 호응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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