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탕수육의 달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2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탕수육의 달인, 이상현(71·경력 50년)이 소개됐다.
달인의 가게는 안으로 보나 밖으로 보나 평범한 칼국숫집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평범한 칼국숫 집으로 보이는 이곳의 인기 메뉴는 다름 아닌 탕수육이라고 하는데.
달인이 만든 탕수육은 부먹파도, 찍먹파도 모두 ‘볶먹파’로 만든다는 어마어마한 내공의 소유자답게 탕수육 반죽 또한 비범한데.
찐 감자를 곱게 갈아 넣어 탕수육 튀김옷을 만들고, 세 번 튀겨내는 것이 비법이라고 한다.
여기에 은근한 단맛이 일품인 소스 또한 탕수육의 달인의 53년 내공을 증명해준다고 한다.
한편 달인의 가게는 ‘명동 칼국수’로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351길 4에 위치해 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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