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은 ‘부부의 날’로, 부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부부의 날에 결혼한 구혜선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안재현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사진 어플리케이션으로 장난스러운 토끼 분장을 한 모습이다.
지난 2016년 3월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그해 5월 21일 부부의 날에 결혼했다. 결혼식을 생략하고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한 후, 예식 비용은 기부하며 훈훈함을 남긴 바 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