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와 손석구가 열애설에 휘말린 것을 두고 발 빠른 해명을 내놓아 화제다.
23일 소속사에 따르면 배두나와 손석구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해졌다.
앞서 한 매체는 배두나와 손석구가 지난해부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해 관심을 받았다.
손석구는 배두나와 함께 넷플릭스 ‘센스8 시즌2’에 나란히 출연한 바 있다고 알려졌다.
2014년 영화 ‘미열’로 데뷔한 그는 올해 초 방송된 tvN 드라마 ‘마더’에서 이설악 열을 맡아 소름 끼치는 악역을 보여줬다.
현재 ‘슈츠’에 데이빗 킴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손석구 인스타그램]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