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안할 수도" 발언, 뒤로는 ‘기념주화’ 제작? “김칫국은 아직 일러”

美 당국,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 공개에 “김칫국은 아직 일러”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건 충족 안 되면 북미 회담이 열리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한 가운데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가 공개돼 화제다.

다음 달 12일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당국이 기념주화를 제작한 것.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 앞면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옆모습 흉상이 배치되어 있고 두 정상은 자국 국기를 배경으로 서로를 응시하고 있다.

주화 위 쪽 가운데에는 한글로 ‘평화회담’이라고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두고 일부 미국 언론은 정상회담을 앞둔 상황에 회담이 성사되기도 전에 주화를 공개했다는 이유에서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



아직 이룬 것도 없으면서 승리 세리머니를 하는 게 아니냐는 것.

논란이 일자 결국 라즈 샤 백악관 부대변인이 성명을 내 “백악관이 관여한 바 없으며 통신국이 알아서 만든 것”이라고 해명했다.

[사진=KBS 방송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