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이 필 프리티’ 2018 NEW 공감 코미디 탄생..‘악마는 프라다’ 제작진 참여

여성 관객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은 두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제작진의 신작 <아이 필 프리티>가 여성 관객들을 마음을 사로잡을 영화로 떠오르고 있다.

먼저,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여성들과 속내를 알 수 없는 남자들의 흥미진진한 사랑 이야기로, 복잡한 밀당(?)에서 고민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뜨거운 공감을 모았다. 이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장면마다 패션쇼를 보는 듯한 주인공 ‘앤드리아’(앤 헤서웨이 역)와 ‘미란다’(메릴 스트립 역)의 화려한 의상으로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일과 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앤드리아’를 통해 취업준비생, 직장인이라면 꼭 봐야 할 현실 공감 영화로 등극하여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처럼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여성 공감 코미디의 바이블이 된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제작진이 2018년 <아이 필 프리티>로 다시 한번 여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아이 필 프리티>는 웃픈 사고(?) 이후, 자신이 엄청 예뻐졌다고 믿기 시작한 할리우드의 걸크러쉬 ‘김숙’, 르네 베넷의 자신감 뿜뿜뿜 코미디. <아이 필 프리티>는 하루아침에 무한 자신감을 얻은 ‘르네 베넷’(에이미 슈머 역)이 자신이 원하는 뉴욕 5번가의 명품 화장품 회사에 입사하게 된 그녀가 자신이 회사의 얼굴이라 자부하며 당당하게 안내데스크 업무를 하는 모습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쟁취하는 걸크러쉬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당당한 자신감으로 세탁소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 ‘에단’(로리 스코벨 역)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애 스토리까지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르네 베넷’의 이야기는 여성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것. 특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속 ‘미란다’를 연상시키는 보스 ‘에이버리’(미셸 윌리엄스 역)는 아름다운 미모와 화려한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2018년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을 자신감 뿜뿜뿜 코미디 <아이 필 프리티>는 6월 초 개봉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