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관계자는 23일 서울경제스타에 “수영이 ‘제3의 매력’ 출연을 제안 받았으며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드라마 ‘제3의 매력’은 남녀 주인공 반민수와 이영재의 리얼한 연애를 보여주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박은영 작가와 ‘감기’ 박희권 작가가 공동 집필하며,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프로듀사’ 등을 연출한 표민수 PD가 연출을 맡았다.
앞서 여주인공으로 배우 천우희가 출연을 제안 받았지만 고사했고, 수영이 서강준과 함께 주연 물망에 올랐다.
‘제3의 매력’은 16부작 방영 예정이며 JTBC에서 방송된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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