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은 23일 자신의 SNS에 “아프리카 케냐에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sbs희망티비 #초록우산어린이재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케냐에서 촬영하고 있는 모습으로, 밝게 웃고 있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사랑은 지난 4월 초, 아프리카 케냐 봉사활동을 다녀온 바 있다.
한편, 김사랑은 이탈리아에서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한 가구점에서 부주의하게 방치된 맨홀에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다리가 골절됐고, 수술을 위해 한국으로 급히 귀국했다. 현재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 중이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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