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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후속 ‘김비서가 왜 그럴까’, 6월로 첫방 미뤄진 까닭은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후속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오는 6월6일 첫방송된다.





애초에 5월 말 편성이 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나의 아저씨’가 한주 휴방을 결정하면서 종영이 미뤄졌고, 이 때문에 6월 편성으로 미뤄졌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방영이 미뤄지며 2주간의 공백이 생기게 됐다. 따라서 tvN의 편성이 다소 변경됐다.

기존 밤 11시 방송하던 ‘수요미식회’가 6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되며 수요일 밤 12시 20분 O tvN과 tvN에서 공동 방송하던 ‘어쩌다 어른’은 6월 6일부터 O tvN에서만 방송된다.



‘나의 아저씨’가 방영되던 시간인 23일 9시30분에는 ‘어쩌다 어른’ 136회가 전파를 타며, 24일에는 건강하게 나이 드는 법을 찾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으로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 ‘오늘 내일’이 첫 선을 보인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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